‘OMO레인저’와 함께 걷는 레트로 오쓰카

이케부쿠로에서 야마노테선으로 한 정거장 떨어진 오쓰카역 주변은 노면전차인 도덴과 복고풍 상점가 등이 있는 옛 모습을 간직한 서민마을입니다. 2018년 ‘호시노 리조트 OMO5 도쿄 오쓰카’ 호텔이 이곳에 오픈. 거리 곳곳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호텔 직원이 직접 만든 탐방 코스를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코스 안내 역할인 ‘이웃 가이드 OMO레인저’ 구리하라씨가 홍콩 출신 유미씨에게 특별히 해당 산책 코스를 소개합니다.

먼저 방문한 곳은 일본식 주먹밥인 오니기리 전문점 ‘봉고’. 갓 지은 쌀밥에 50종류 이상의 재료가 들어간 오니기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점심시간에는 긴 줄이 설 정도로 인기.

1950년대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상점 거리. 유미씨는 ‘홍콩의 옛 서민마을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오랫동안 장사를 계속해온 곳도 많아, 사진 속 정육점은 3대째, 하단 화과자 전문점은 1937년 창업. 따뜻함과 편안함, 왠지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

하야시 정육점
주소 : 도쿄도 도시마쿠 미나미오쓰카 3-55-1
http://www.m-ohtsuka.net/hp/hayasi/ (일본어)

센나리 모나카 본점 오쓰카점
주소 : 도쿄도 도시마쿠 미나미오쓰카 3-54-4
https://www.monaka.co.jp/?mode=f2 (일본어)

오쓰카텐소신사는 고마고메에서 히가시이케부쿠로까지 이어진 넓은 지역을 지키는 신을 모신다. 600년으로 추정되는 경내 자웅동체 은행나무는 ‘인연을 맺어주는 신물’로 유명합니다.

야마노테선과 도덴이 교차하는 모습은 오쓰카에서만 즐길 수 있는 풍경. 봄과 가을, 아름다운 장미와 도덴을 찍을 수 있는 촬영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호시노 리조트 OMO5 도쿄 오쓰카’ 호텔 콘셉트는 ‘숙박 이외 여행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시관광호텔’. 마을 일부분이기도 한 호텔 퍼블릭 스페이스,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객실 등,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장치로 가득. 유미씨도 해맑게 ‘다음에는 이곳에 머물러 오쓰카 주변 맛집을 즐기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새로운 형태 도시관광을 이곳에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호시노리조트 OMO5 도쿄 오쓰카

주소 : 도쿄도 도시마쿠 기타오쓰카 2-26-1
전화 : 0570-073-022(호시노리조트 예약센터 영업시간 9:00~20:00)
URL: https://omo-hotels.com/kr/

※’이웃 가이드 OMO레인저’는 숙박자 대상 서비스